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창원 골프연습장 납치 살인사건 (문단 편집) == 기타 == 당시 심천우와 강정임의 수배령을 내렸을 때 경찰은 [[함안군|함안]]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수사를 벌였으나 정작 범인들은 수사망에서 한참을 벗어난 곳인 서울에서 잡혀 허탕만 친 셈이 되었다. 또 범인들은 범행을 저지른 뒤 전국 곳곳[* 고성→진주→광주→순천→함안→부산→대구→서울.]을 돌아다녔지만 수배령이 내려진 뒤에도 검문검색을 한 번도 받지 않았으며 검거당하기 10분 전에 전국 일제 검문검색을 실시하겠다고 밝히는 등 경찰의 늦장 대응이 비판을 받았다. [[여담]]이지만 해당 사건을 담당한 형사가 제보자의 신변을 보호해 주기는커녕 TV 뉴스 기사로 내서 더 큰 비난을 받았다. 겨우 410만 원 때문에 아무 잘못이 없는 여성을 살해까지 했는데 해당 여성이 범죄의 대상이 된 이유는 단지 1억 원이 넘는 고급차인 [[아우디 A8]]을 탄 부유층으로 보이는 중년 여성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피해 여성은 실제로 부유층이었으나 겨우 410만 원밖에 인출을 못 한 이유는 연속적으로 현금 서비스를 받은 해당 카드사에서 부정사용으로 추정해서 현금 서비스를 중지시켜 버렸기 때문이다. 피해자의 유가족들은 상당한 고통을 받았는데 피해 여성의 아들과 딸은 엄마의 영정 사진과 5시간 넘게 혼자 대화하기도 한다고 했으며 남편은 이날만 차를 따로 타고 갔는데 '어쩌면 아내를 살릴 수도 있었다'는 생각에 상당한 죄책감에 시달리기도 하고 골프를 마치고 주차장 엘리베이터 앞에서 [[카카오톡]]으로 '집에 가서 열무나 먹자'고 말한 것을 끝으로 아내와 헤어졌는데 아내에게 그런 사고가 일어났다고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7&aid=0001143864|#]] [[투믹스]]의 웹툰 [[뉴 바이블]] 24화에도 등장했는데 해당 범죄자들 중 한 명은 사살, 한 명은 사지가 토막난 상태로 피해자에게 배달되는 신세가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